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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사 박근혜 대통령, “北 핵개발 무의미한 것 깨닫도록 해야 한다”

입력 2016-03-01 14:59:00 | 수정 2016-03-01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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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사 박근혜 대통령 북한 언급



‘3·1절 기념사’



3·1절 기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사에서 “북한이 핵개발로 정권을 유지시킬 수 없고 무의미하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도록 해야 한다”며 “이제 기존의 대응방식으로는 북한의 핵개발 의지를 꺾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언급하며 “이렇게 무모한 도발을 일삼는 북한을 그대로 놔둔다면, 5차, 6차 핵실험을 계속할 것이고 북한의 핵은 결국 우리 민족의 생존은 물론 동북아 안정과 세계평화를 실질적으로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은 대한민국의 평화 의지에 대한 도전이자 전 세계가 원하고 있는 평화정착에도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는 단합된 의지를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대북 결의는 안보리 결의와 국제사회를 무시하고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자행한 데 대해 엄중한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가 응집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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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대화의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지만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이지 않고 변화를 거부하는 한, 우리와 국제사회의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평화와 번영, 자유의 물결이 넘치는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것이며, 그것이 바로 3·1운동 정신의 승화”라고 덧붙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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