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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 진구 향한 일편단심...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16-03-03 10:23:00 | 수정 2016-03-0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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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3회에서는 김지원(윤명주 역)과 진구(서대영 역)의 첫 만남부터 재회까지의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대영을 따라 우르크로 떠나는 윤명주가 윤중장(강신일 분)과 대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시진(송중기 분)을 사윗감으로 점 찍어둔 윤중장은 윤명주의 아버지이자 특전사령부 사령관으로 이미 서대영에게 자신의 딸과 헤어질 것을 요구한 상황이었다.

윤중장이 “서대영이는 내 뜻을 헤아려 군인으로 남아줬다”고 말했지만 윤명주는 “그건 아버지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서대영 상사가 진짜 군인이기 때문입니다”라며 단호히 대답했다.

특히 윤명주는 “그게,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놓칠 수 없는 이유이고요”라고 덧붙였다. 사랑을 위해 어떤 위험도 감수하며, 감정에 솔직한 ‘직진 사랑법’ 윤명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윤명주는 헤어진 여자 친구 결혼식에 가려는 서대영의 차에 탔다. 이때 윤명주는 앞서 단호하고 차가운 모습과는 달랐다. 그는 군복을 벗고 하얀 원피스로 갈아입은 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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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지원 (사진=해당방송 캡처)

이에 놀란 서대영이 오늘 콘셉트가 뭐냐고 묻자 윤명주는 밝게 웃으면서 손으로 날개짓을 하며 “천사입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패기 넘치는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이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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