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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긁기 본능 이유, 근육 단련-영역표시 등..발톱긁개 만드는 법은?

입력 2016-03-08 10:09:01 | 수정 2016-03-08 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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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긁기 본능 (사진=DB)

고양이의 긁기 본능 이유는?

고양이의 긁기 본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양이는 정기적으로 헌 발톱을 벗어버리는 발톱갈이를 하는데, 발톱으로 거친 면을 긁어 헌 발톱을 벗겨낸다.

발톱갈이라는 주된 이유 외에도 고양이는 긁기를 통해서 근육을 풀고 단련하며, 발바닥에서 분비되는 특유의 냄새를 긁는 면에 발라 영역표시를 하기도 한다. 또 친한 고양이나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기쁨의 표시로 긁기 행동을 하기도 한다.

칼이나 가위를 갈아서 뾰족하게 만드는 것과는 달리 헌 발톱을 벗어버리고 그 안에 이미 뾰족하게 자라 있는 속발톱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므로 사포를 사용해서 만든 발톱긁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무상자같이 우둘투둘한 면을 가진 물건을 구해주거나 적당한 굵기의 면으로 된 끈을 구해 나무판자나 기둥에 빽빽이 감아주면 훌륭한 발톱긁개가 된다. 고양이가 망가뜨리지 말아야 할 물건과 비슷한 재질을 가진 발톱긁개는 이용하지 않는다.

발톱긁개를 마련해주었는데도 가구나 벽 등을 긁어댄다면 긁어서는 안 되는 부분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은박테이프나 양면테이프를 붙인다. 그리고 발톱긁개 주변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유도하면서 발톱긁개에 가까워지도록 한다. 일단 발톱긁개의 효과를 알게 되면 다른 곳에서는 잘 긁지 않게 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긁기 본능, 신기하다”, “고양이의 긁기 본능, 긁개 만들어야지”, “고양이의 긁기 본능, 이유는 처음 알았네”, “고양이의 긁기 본능, 귀엽다”, “고양이의 긁기 본능,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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