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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에 “군인 된 이유? 누군가는 되어야 하니까”

입력 2016-03-09 22:43:01 | 수정 2016-03-09 22: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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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는 함께 식사를 하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은 유시진에게 “제가 사는 거니까. 불리한 질문 하나만 해도 되냐. 왜 군인이 됐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유시진은 “누군가는 군인이 되어야 한다. 내 직업이 마음에 안 드나 보다. 그래서 혼자 복잡한 거고”라고 답했다.

이어 강모연이 애국심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유시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애국심에 대해 털어 놓으며 “나도 하나 물어보자. 내가 군인이 아니라 평범한 재벌 2세였다면 우리는 좀 쉬웠느냐”고 물었다. 강모연은 “아니다. 그건 너무 평범해서”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입을 맞췄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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