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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향년 24세로 골육종 투병 중 사망 ‘한국 쇼트트랙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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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사진=노진규 인스타그램)



노진규가 골육종 종양 악화로 사망했다.

지난 3일 오후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가 골육종 종양이 악화돼 향년 24세로 사망했다.

고 노진규는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2013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0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종합 우승한 고인은 2010년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1000·1500·5000m 계주에서 우승했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500·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2011년 세계 선수권에서도 종합 우승을 한 바 있다.

2011년 한국체대에 진학한 고인은 2011년 1500·3000m 슈퍼파이널에서 2003년 당시 안현수가 세웠던 세계신기록을 8년만에 갱신했다. 2012년 세계 선수권에서는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인은 2012~ 2013년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을 했다.

고인은 2014년 1월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으로 그해 1월22일 원자력병원에서 골육종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그 병이 악화돼 지난 3일 유명을 달리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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