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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물가지수, 7년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원·달러 환율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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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사진=한국은행)


지난달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7년 9개월만에 수출물가지수의 상승폭이 최대 수준으로 올랐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6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83.99(2010년=100)으로 전월(80.68) 대비 4.1% 상승했다.

수출물가지수는 지난 9월 상승 전환한 후 3개월 연속 오름세에 있으며, 수입물가지수도 지난달 79.74로 집계돼 10월 77.89보다 2.4% 올랐다.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상승한 이유는 원·달러 환율이 오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10월 1125.28원에서 11월 1161.64원으로 3.2% 올랐다.

한편, 계약통화기준으로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각각 1.1% 상승, 0.3% 하락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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