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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권한대행, 조윤선 장관 사표 수리..“국민들께 송구스러워”

입력 2017-01-22 08:25:01 | 수정 2017-01-22 0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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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장관 사표 수리 (사진=방송캡처)


황교안 권한대행이 조윤선 장관 사표를 수리했다.

21일 국무총리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구속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황 대행은 조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장관이 구속되는 사태가 빚어진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직 장관 구속 사태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문체부가 차관 중심으로 소관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 소관 업무의 공백이 없도록 챙겨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새벽 조 장관은 문화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한 혐의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구속된 뒤 사의를 표명했다. 현직 장관 신분 상태에서 피의자가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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