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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박준형, 벨기에서 말 한마디에 미친 사람 보듯 쳐다봐

입력 2017-09-13 21:09:01 | 수정 2017-09-13 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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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박준형(사진=방송캡처)


'사서고생'에 출연하는 박준형이 벨기에에서 인종차별과 문화적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된 JTBC '자급자족 여행기-사서고생'(이하 사서고생) 제작 발표회에 김학준PD, 박준형, 정기고, 소유, 소진, 뉴이스트 최민기(렌)가 참석했다.

이날 박준형은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와 '사서고생' 촬영을 비교하면서 “‘사서고생’이 제일 힘들었다. 말 그대로 사서고생이었다”며 말했다. 이어 “이건 정글인데 시멘트 정글이다. 사람들 시선이 있어서 내 행동 하나 하나가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낯선 곳에서 우리는 동양인, 그들은 유럽인이니 우리 행동이 거부감을 주지 않게 조심해야 했다"면서 "우리나라나 미국에서는 통하는 '왓츠 업'이라는 인사가 거기선 안 통한다. 나를 미친 사람처럼 쳐다보더라. 위험성을 느끼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동생들이나 스태프들이 저보다 어렸다. 촬영하고 있는데 '뭘 하냐'고 하면 걱정과 부담이 앞섰다. 그래도 잘 살아남아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서고생'은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을 팔며 자급자족 여행을 하는 리얼 생존 여행 프로그램이다. 유럽의 수도 벨기에를 첫 행선지로 스타들의 신개념 여행기가 펼쳐진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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