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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돌쇠 법무부, 국회가 막겠다"..가상화폐 논란 '언급'

입력 2018-01-13 12:15:00 | 수정 2018-01-13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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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사진=하태경 페이스북)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SNS를 통해 가상화폐 논란을 언급하며 법무부 규제에 반대했다.

13일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행, 가상화폐 실명거래 주저말고 추진해야 합니다. 이것은 건강하고 합리적인 규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 최고위원은 "세상 모든게 범죄로 보이는 법무부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가상화폐를 가치없는 돌덩어리라 생각하는 박상기 법무장관은 자기 머리가 돌덩어리인 줄 모릅니다"라며 "오직 법무부만 실명거래까지도 범죄시하고 있습니다. 돌쇠 법무부는 국회가 막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가상통화 주무부처는 법무부가 아니라 그나마 시장을 좀 아는 경제부총리가 맡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하 최고위원은 "가상통화 과열 맞다. 그래서 규제하는 것 반대 안한다. 그런데 이 정부 규제가 아니라 범죄로 단죄하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4차산업혁명 깃발 들고 왼손으로는 4차산업혁명 투자자들 범죄자 만들고 있다"라며 "전두환 정부 때 때려잡자 빨갱이 해서 좌파 더 늘어났듯이 때려잡자 가상통화하면 가상통화 거래자 더 늘어난다. 국내 금지하면 온라인 외국거래소 가서 다 거래한다. 이건 뭐 21세기 쇄국정책이다. 흥선대원군 때는 쇄국하면 밖으로 못나갔지만 지금은 쇄국해도 온라인으로 다 나간다"라고 말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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