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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서울서 내일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입력 2018-01-14 17:47:14 | 수정 2018-01-14 17: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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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서울 대중교통 무료 (사진=방송캡처)


내일(15일) 하루 동안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서울시는 14일 이틀 연속으로 초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50㎍/㎥를 넘어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그 다음 날도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는 경우 내려지는 것으로, 이 조치에는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포함돼 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돼 대중교통이 무료가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29일에도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으나 30일이 토요일이어서 대중교통 무료 정책이 시행되지 않았다.

대중교통 요금 면제는 출근 시간인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적용되며, 서울에서 타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요금이 면제된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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