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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게스트 살인’ 용의자 한정민, 공개 수배..'성범죄 재판 중 또 살해'

입력 2018-02-14 09:03:00 | 수정 2018-02-14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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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 (사진=제주동부경찰서)



경찰이 제주도에 여행을 간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인 게스트 하우스 관리자 한정민을 공개 수배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자신이 관리인으로 일하는 게스트하우스에 투숙 중이던 A(26·여) 씨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 한정민(32)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평창올림픽이 진행 중이고 이번 범죄로 국민 불안이 가중돼 빨리 검거하기 위해 공개 수배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범행 이후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는 경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지난 10일 도주 중이던 용의자 한정민이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고 김포공항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용의자 한정민이 지난 10일 경기도 한 호텔에서 머문 정황을 포착하고 전국으로 수사를 확대한 상태다.

한편 한정민은 이미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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