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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전향 박승희, 아름다운 도전..스피드스케이팅 1000m17명 중 4위에

입력 2018-02-14 20:34:01 | 수정 2018-02-14 20: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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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박승희가 종목 전향 후 평창올림픽, 강릉 오벌에서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에 도전했다.

박승희는 14일 오후 7시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 9조 아웃코스에서 독일의 가브리엘 히르슈비클러와 맞대결을 펼쳤다.

박승희는 마지막까지 거침없는 도전적인 스케이팅을 선보이며 1분 16초11의 기록으로 피니시라인을 통과, 17명 중 중간순위 4위에 올랐다. 자신의 시즌 베스트 기록 1분14초64에 미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레이스에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4년간의 땀을 강릉 오벌에서 후회없이 증명했다.

한편 박승희는 소치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두 개를 따내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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