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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첫방...한혜진 뇌종양 판단, 치료받지 않으면 서너달

입력 2018-03-21 23:37:00 | 수정 2018-03-21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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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사진=방송 영상 캡처)


한혜진이 재검진 결과 뇌종양 판단을 받았다.

21일 밤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첫회가 방송됐다.

남현주(한혜진 분)는 검진 결과에 이상이 없단 소식에 병원에서 나오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남현주는 모친과 같은 병을 걱정했고 "난 엄마처럼 살려고 바둥거리다 남은 시간 허비하지 않을 거야"며 남은 시간 멋진 사랑을 할 거라고 말했다.

이에 남현주는 남편 김도영(윤상현 분)과의 11주년 결혼 기념일을 기분 좋게 챙겼다.

뇌종양 명의 장석준(김태훈 분)은 "누가 괜찮다고 했어?"라고 버럭 화를 내며 환자를 다시 병원으로 부르라고 했다.

전화를 받고 다시 병원을 찾은 현주는 불안함을 느꼈고 장석준을 만나러 가며 익숙한 장소에 결국 도망쳤다. 다시 돌아온 남현주에게 장석준은 MRI를 다시 찍자고 제안했다.

남현주는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었다. 장석준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서너달 살 수 있다"고 말하며 생사를 초월한 듯한 남현주의 태도에 안타까워했다.

한편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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