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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송새벽, 자꾸만 보고픈 마성의 매력…유쾌하게 통했다

입력 2018-03-22 19:25:00 | 수정 2018-03-22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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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송새벽 (사진= tvN 제공)


배우 송새벽의 유쾌한 매력이 첫 등장부터 제대로 통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송새벽이 삼형제의 막내 박기훈으로 등장했다.

극중 송새벽은 영화감독이란 꿈을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이루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만큼은 창피하고 싶지 않는 인물이다. 언제나 짠한 큰형 상훈(박호산 분)과 든든한 울타리 둘째형 동훈(이선균 분) 사이에서 송새벽은 유쾌함을 책임졌다.

이날 큰형과 축의금을 빼돌리는 장면은 오히려 웃음이 터져 나왔다. 큰형을 위로한답시고 엄마의 장례식장을 얘기하는데, 이상하게 밉지 않고 천연덕스러운 성격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작은형이 여자랑 있는 모습을 보고는 유리창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넓혀볼 때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송새벽은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살려냈다. 때로는 뻔뻔하고 천연덕스럽게 그리고 매끄럽게 풀어갔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유쾌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매료됐고, 공감을 자아낸 연기는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송새벽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반응.

한편 송새벽은 첫 드라마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대에 부응한 호평 속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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