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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추석특선영화 '뷰티인사이드'...동명의 드라마 10월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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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뷰티인사이드' (사진=뷰티인사이드 포스터)


25일 밤 10시 JTBC 추석특선영화 '뷰티인사이드'가 방송중이다.

'뷰티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변화하는 '정체성'을 가질 수 없는 남자 우진과 그러한 남자를 사랑한 여자인 이수(한효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우진 역을 위해 21명의 배우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으며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등이 출연했다.

우진과 이수의 사랑은 기적에 가깝다. 두 인물은 서로를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반대의 사람이다. 우진은 운명에 순응한 인물일 뿐, 그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질 수 없는 정체성을 투여한다. 바로 맞춤 가구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통해서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책걸상 하나 만들 수 없는 그이지만 그는 묵묵히 한 사람을 위한 가구를 만든다. 그의 실력과 능력만큼은 모습에 상관없음을 입증하듯 그는 자신만의 시간을 재단하는 인물이다.

그의 연인이 된 이수는 겉모습만 같을 뿐, 끊임없는 변화를 겪는다. 변화하는 사람을 변함없는 마음으로 마주하기까지 이수는 내적으로 갈등한다.

이수는 특히 매일 모습이 바뀌어 우진이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누가 우진인지 알 수 없어 극심한 스트레를 받으며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정신과를 다니며 상담치료와 약 복용을 병행하다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수와 결혼까지 꿈꾸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던 우진은 결국 이수의 상처와 고통을 바라보다 이별을 통보하고, 헤어진다.

하지만 우진과 헤어진 후 이수는 다시 예전처럼 잠도 잘자고 평소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여전히 우진이 그립고 생각난다. 이수를 피해 멀리 체코에서 가구를 만들고 있는 우진 역시 이수를 그리며 하루를 힘겹게 버텨낸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하며 결혼으로 행복한 결맞을 맞이한다.

한편 JTBC에서는 동명의 드라마를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얼굴이 바뀌는 원작의 설정을 여자주인공으로 변주했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서현진과 이민기가 출연하며,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조금은 특별한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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