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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장희령 몰입도↑! 시크한 의사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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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장희령(사진=방송화면 캡처)


장희령이 ‘프리스트’에서 180도 달라진 이미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로,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을 그린 작품이다.

장희령은 2년차 펠로우 ‘김유리’로 분해 등장부터 긴장감 넘치는 응급 처치 장면을 연기했다. 캐스팅 당시부터 남다른 각오를 밝혔던 장희령은 그간 보여준 청순한 이미지와 완전히 다른 매력을 풍겼다. 헤어스타일부터 과감히 바꿔, 흰색 가운과 대비되는 검정 칼단발 머리로 냉철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의국 회의 시간에는 짧은 머리를 질끈 묶고 핵심을 짚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일링과 더불어 데뷔 후 처음 도전한 의사 연기 또한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정유미(함은호 역)와의 라이벌 신경전으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응급 환자를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유미와 달리, 장희령은 환자의 안전과 원칙을 우선시했다. 정유미가 서둘러 아이의 배를 가르려 하자 “보호자 동의는? 그것도 미성년잔데!”라고 상황을 짚어줬다.

이후 “지금 밖에 보호자 도착했으니까 구두로라도 동의 받고 진행해“라며 빈틈없는 수술을 위해 끝까지 노력했다. 둘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 1화부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한편, 장희령은 드라마와 광고 등 분야를 넘나들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데뷔 후 MBC ‘20세기 소년소녀', SBS ‘기름진 멜로’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이번 ‘프리스트’에서는 최고의 의사로 성장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인물을 맡아,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장희령이 출연하는 OCN ‘프리스트’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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