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로이킴숲 존폐논란, 시민들 “놀랐다, 꺼림직하다” 불편

?

로이킴숲 존폐논란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숲이 때 아닌 존폐논란으로 혼란이 예상된다.

꽃나무 800여 그루가 심겨있는 ‘로이킴 숲’은 서울 강남 구룡역 앞에 위치해 있다. 이 숲은 로이킴이 정규 앨범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매하자, 팬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숲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가 가수 정준영·승리 등의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에 연루되면서 한류의 명예와 이미지가 실추될 우려가 있어 숲 유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높은 상황이다.

이어 시민들은 “당장 이름을 이유로 지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생기지는 않겠지만 꺼림칙하다는 의견과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라 간이로 붙인 명패 수준이라면 빨리 말뚝을 뽑아 치우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이 숲의 조성을 맡았던 사회적 기업 관계자는 “논란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향후 처리 방향에 대해 내부 논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RSS 기사인쇄 url복사 댓글쓰기

포토슬라이드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