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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X조세호, 명콤비의 찰떡호흡…최고 시청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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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방송캡처)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드디어 첫 방송됐다.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 최고 2.7%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퀴즈 룰로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만큼 볼거리에 긴장감, 웃음도 배가된 것.

특히 정답을 맞춘 후 1번 더 도전하면 상금이 200만원으로 두배 더 늘어나는 새롭게 추가된 룰에서는 정답을 맞추지 못할 경우 첫번째 퀴즈의 상금까지 날아가는 혹독한 법칙이 뒤따르기 때문에 숨죽여보던 현장 시민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뿐만 아니라 탈락 보상도 크게 확대돼 정답을 맞추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아기 자기’ 조세호의 ‘마법 가방’에서 선물을 추첨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 것 또한 큰 관전포인트 였다는 평이다. 하루 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는 퀴즈 맞추기에서는 아쉽게도 실패했지만 단번에 TV를 뽑아 오히려 현장에서 박수갈채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그런가 하면, 퀴즈맞추기 전부터 쿨한 화법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던 79세 할머니는 “나는 원래 욕심이 없어서 주는대로 받겠다”던 말과 달리 추첨 결과로 ‘생선모양 슬리퍼’를 받자 “선물이라는 이름을 붙이지도 말라”고 슬리퍼를 내동댕이쳐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 같은 웃음 뒤에는 가슴 뭉클한 시민들의 인생이야기도 함께 했다.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이발관인 85세 할머니는 가난이 힘들어서 60년 전 아버지로부터 이발을 배워온 삶에 대한 이야기와 남편과 아들 둘을 먼저 떠나보내고 어렵게 사는 현재 삶 속에서도 하루 3~4명의 이발 손님을 받으며 행복을 찾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큰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복권 한 장 사지 않는다는 할머니한테 결국 두 MC는 ‘마법가방’ 추첨도 권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며 묵묵히 나왔다는 후문.

이같이소박한시민들의일상에행복을전할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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