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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동빈, 비극적 운명 시작된 사건 알렸다…묵직한 존재감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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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동빈 (사진=tvN)


배우 박동빈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 우정출연, 사건의 진실을 알려준 키(KEY) 인물로 활약했다.

어제(16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2회에서 박동빈은 이승준(강근택 역)으로부터 도망친 김권(강성모 역), 전미선(강은주 역)의 과거를 알려준 경찰로 출연해 우정출연임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강령경찰서의 중년 경찰로 등장한 박동빈은 자신을 찾아온 형사 김다솜(은지수 역)과 함께 1996년 ‘강령시 철공소 감금사건’ 자료를 찾아 나섰다. 그녀가 9년 동안이나 한 아이와 엄마가 감금당했던 사건이 그토록 조용히 덮였다는 사실에 의문을 표하자 박동빈은 “미제로 남았으니까...더 쉬쉬한 겁니다”라며 극의 흐름을 이어나갔다.

그는 이 잔혹한 감금의 실태를 경찰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탈출 또한 피해자들 스스로 했다는 점, 결정적으로 “그 범인이 주민등록이 없던 놈이었다는 겁니다”라며 당시 사건을 조용히 덮을 수밖에 없었던 경찰들의 허점을 짚어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보여준 자료 속 몽타주에는 의문의 남자(이승준 분)의 얼굴과 함께 강근택(가명)이라는 이름, 목 주위에 남겨진 긴 흉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로서 베일에 싸인 범인에 대한 새로운 단서가 드러난 것.

더불어 당시 증거물들을 묻는 은지수에게 “그건 몇 년 전에 피해자가 가져갔어요. 글쎄, 검사가 됐더라구요. 그 아들이”라고 말해 바로 그 피해자가 검사 강성모(김권 분)임을, 그가 자신들을 감금했던 강근택(이승준 분)을 쫓고 있음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매번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배우 박동빈은 또 다른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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