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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 돌아왔나, 박규영과 포옹 포착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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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윤시윤(사진=SBS )


‘녹두꽃’ 윤시윤이 박규영 곁으로 돌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이름 대신 ‘거시기’로 불리며 얼자로 살던 형 백이강(조정석 분)은 동학농민군 의병대가 되어 새 세상을 찾아 나섰다. 반면 조선의 개화를 꿈꾸던 동생 백이현(윤시윤 분)은 처절한 좌절과 마주하게 되어, 형제의 운명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생 백이현은 조심스럽게 품었던 연모의 정까지 무너져버릴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백이현을 시련으로 내던진 인물이 그의 스승이자 정혼자 황명심(박규영 분)의 오빠인 황석주(최원영 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5월 16일 ‘녹두꽃’ 제작진이 전쟁터에서 돌아온 백이현을, 그런 백이현 곁에 선 황명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일(17일) 방송되는 ‘녹두꽃’ 13~14회의 한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백이현은 지금 막 전쟁터에서 돌아온 듯 여전히 어깨에 총을 메고 있으며, 그의 옷 역시 붉은 피로 물들어 있다. 얼굴도 먼지로 더럽혀진 상태. 그런 백이현을 본 황명심을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표정이다. 와락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애처롭고도 안타깝다.

이와 관련 ‘녹두꽃’ 제작진은 “백이현은 우리 드라마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겪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황명심은 이 같은 백이현의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 중 하나이므로, 두 사람의 재회에, 이후 두 사람의 운명에, 이를 그려낼 두 배우의 연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리는 ‘녹두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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