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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김형우 팀 'Creep' 무대, 심사평 엇갈려...조한 98점 VS 김종완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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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사진=방송 영상 캡처)


'슈퍼밴드' 조한이 김형우 팀의 'Creep' 무대에 심사평이 엇갈렸다.

14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서 본선 마지막 관문인 4라운드 자유조합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형우 팀(김형우, 아일, 하현상, 홍진호)은 'CREEP'을 선곡했다. 김형우는 콘트라베이스를 택했고, 홍진호와 함께 감정을 끌어올렸다.

김형우 팀은 너무 유명한 곡을 선택해 선곡만으로도 심사위원의 평이 가장 크게 엇갈렸다.

가장 호평을 쏟아낸 건 조한이었다. 조한은 "훌륭한 선곡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밸런스가 좋았다.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에 빠졌다"며 "하현상이 고음을 지를 때 너무 좋았다. 마음에 확 와닿았다. 그런 모습이 처음이라서 더 좋았다"며 이날 공연한 팀 중에서, 그리고 심사위원 중에서도 최고점인 98점을 줬다. 특히 다른 팀에겐 최하점을 줬던 조한이 최고점을 준 것.

윤상도 "이 정도면 충분의 네 사람의 오리지널리티가 드러났다고 생각한다"며 "밴드 오디션이지만 현악 파트 두 분이 무게감 있게 앞을 시작하니까 좋았다"고 평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Creep' 원곡의 컬러가 너무 강해서 원래의 아우라가 사라지지 않았다. 이렇게 심플한 멜로디 보다는 좀 더 굴곡있는 곡을 골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무대는 좋았지만 확 즐기지 못 했다"고 선곡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김종완도 "윤종신의 말에 100% 공감한다. 무대는 좋았다. 공간감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원곡 이미지가 너무 세서 아쉬움이 있다"며 최하점인 82점을 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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