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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억쇠 조현식 “대한민국 선조님들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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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조현식(사진= 방송 화면 캡처 (에이스팩토리 제공))



‘녹두꽃’ 조현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우렁찬 사자후 동학 농민혁명을 그린 민중 역사극으로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순간들을 민초들의 입장에서 다루며 뜨거운 울림과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조현식은 극 중 통인들의 왕초 억쇠 역을 맡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며 씬스틸러로 활약했다.

극 초반부 통인으로 등장해 유순하고 어리숙한 면모로 유쾌한 재미를 더한 조현식은 고부관아를 지키며 역사의 흐름을 최전방에서 목격하는 억쇠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녹두꽃’의 감초로 톡톡히 활약한 조현식은 극 후반부 그려진 우금치 전투에 의병으로 참가하며 신분을 막론하고 일본을 몰아내고자 하는 억쇠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표현,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조현식은 “그동안 '녹두꽃' 그리고 '억쇠'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드린다”며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항상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어 “아픈 역사를 이기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선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녹두꽃'의 씬스틸러 조현식은 오는 8월 뮤지컬 ‘시라노’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프랑스의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쥐락(1987)'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시라노'는 뛰어난 검객이자 로맨티스트이지만 크고 못생긴 코가 콤플렉스인 시라노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조현식은 극 중 여주인공 록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허세 백작 '드기슈' 역을 맡았다.

공연은 8월 10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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