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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yeah!술’ 타이틀곡 ‘술이야’는 술 좋아해 만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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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화보(사진=bnt)


중저음 보이스와 털털한 성격, 남다른 매력을 가진 키썸이 bnt와 만났다. 이 두 가지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던 그.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첫 만남도 어색하지 않게 만드는 활기찬 매력과 친화력은 그 누구와도 비교 불가했다.

가수 키썸의 이번 앨범 ‘yeah!술’도 앨범명부터 타이틀곡까지 범상치 않았다. 타이틀곡 ‘술이야 (Sampling by ‘술이야 of 바이브’)’는 술을 좋아해 만든 곡이라고 밝혔을 정도. “내가 술을 좋아하기도 하고, 들으면 신나고, 내가 무대에 섰을 때 술을 마셔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할, 그런 곡을 만들어봤다”고 덧붙였다. 대학 축제에서 공연 중 술 마시며 공연을 보는 사람들과 술을 나눠 마시며 공연한 적도 있다고.

음악적 영감은 어디에서 얻고 있냐는 질문에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얻고 있다며 잠들기 바로 직전에 잘 떠올라 기억이 안 나는 가사도 많았다고. 작업한 곡 중 가장 애착 가는 곡은 ‘옥타빵’을 꼽았다. 처음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옥탑방에서 작업하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한 동료로는 헤이즈, 전지윤, 마마무 문별, 보컬리스트 유성은을 꼽았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태연을 언급하며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한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롤모델은 없다. 지금은 내가 가는 길을 잘 닦으며 나아가고 싶다”며 다부진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강아지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 또 마른 것보다는 듬직한 게 좋더라”고 말하며 마음에 맞는 사람이 없어 4년째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특히, ‘경기도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그에게 어떤지 묻자 “감사하다. 내 이미지가 안 좋거나 이상했으면 그 호칭도 물 흐르듯 없어졌을 수도 있을 텐데 지금도 그렇게 불러주시니까”라 답했다. 욕심나는 수식어는 ‘천재’라고.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그에게 악플에 대해 얘기하자 “많다. 그런데 괜찮다. 금방 잊어버리는 성격이다. 멘탈이 단단한 게 아니라 잊어버리는 거다”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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