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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 4월18일 개봉 확정, 스산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13-03-18 18:02:19 | 수정 2013-03-18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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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공정사회’(감독 이지승, 제작 시네마팩토리)가 개봉 날짜 확정 소식에 이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국제영화제, 네바다국제영화제, 벨로이트국제영화제 등 각종 해외영화제의 작품상을 휩쓸며 대한민국 영화의 힘을 과시한 영화 ‘공정사회’가 국내 개봉을 4월18일로 확정 지었다.

개봉 날짜와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 속에는 배우 장영남이 블랙 아이라인과 굳게 다문 입술로 알 수 없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옆모습 샷은 극의 긴장감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했다.

‘공정사회’는 딸의 성폭행 범인을 40일간의 추적한 실화를 바탕으로 공정하지 못한 세상에 강렬한 일침을 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영화 ‘해운대’ ‘통증’의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진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연기파 배우 장영남이 엄마 역을 맡으면서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영남은 이 작품을 통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어바인국제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휩쓰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회적 문제를 심도있게 다룬 ‘공정사회’ 측은 “단순히 사건을 조망하는 것이 아닌 복수를 완성하여 실제 피해자들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제목 그대로 관객들에게 ‘공정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는 강렬한 기획의도를 전했다.

한편 보험회사에 다니며 10살 딸아이를 홀로 키우는 엄마(장영남)가 사회의 온갖 ‘편견’과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40일간 고군분투하며 범인 찾기에 나서면서 일어나는 통쾌한 복수극 ‘공정사회’는 4월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옛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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