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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교, 오는 5일까지…학부모 불안감 증폭

입력 2015-06-02 17:35:49 | 수정 2015-06-02 1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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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휴교 메르스 휴교  사진=TV 조선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메르스 휴교 메르스 휴교 사진=TV 조선 방송 캡처


메르스 휴교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을 위한 휴교령을 내렸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 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은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일 현재 메르스 환자가 2명 사망하고 3차 감염자까지 나타나면서 전국은 메르스 공포에 떨고 있다.

특히 1일 경기도교육청 자유게시판에는 ‘휴교령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글이 수십 건에 올라오는 등 학부모의 우려가 크다.

한 학부모는 “이번주가 고비라고 하는데 휴교령을 내려야 하는것 아니냐”며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일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국민들의 공포가 심화되었다. 메르스 3차 감염자는 총 2명으로 한 병원에서 16번째 2차 감염환자와 지난달 28일~ 30일까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들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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