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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스크에 대책본부 "의료용 마스크, 숨 차 일상생활 불가능"

입력 2015-06-02 19:36:11 | 수정 2015-06-02 19: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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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마스크 메르스 마스크 /사진 =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메르스 마스크 메르스 마스크 /사진 = 한경DB


메르스 마스크

메르스 마스크로 의료용 마스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대책본부가 '마스크 무용론'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메르스 예방법으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를 언급하며 "의료인들이 쓰는 N95 마스크를 일반 국민이 착용할 경우 숨이 차 일생생활을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목적은 자신이 메르스 감염 환자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있다.

한편 '메르스 마스크'로 알려진 3M N95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KF94에 해당하는 보건용 호흡기이다. 일반 마스크와는 기능적으로 차별화돼 '호흡기'에 속한다. 숫자 '95'는 공기 중 미세과립의 95% 이상을 걸러준다는 뜻이다. 이 마스크는 결핵, 수막염균, 사스-코로나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데도 쓰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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