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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사망하기 직전 증세 보니…'이럴 수가'

입력 2015-06-04 01:14:00 | 수정 2015-06-04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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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밤사이 5명이 추가됐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사 1명을 포함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환자 중에는 메르스 감염환자를 진료했던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도 포함됐다. 이 의사 외에 2차 감염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도 3차 감염자로 전체 3차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3일 오전 방송된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에서는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출연해 ‘메르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찬 기자는 “메르스에 약하다고 알려졌던 고혈압이나 천식 등 지병이 없고 그리고 50세보다 낮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라며 “그런데 이렇게 환자들이 나빠지는 특성들을 우리나라도 환자를 보기 시작하면서 주치의들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조 기자는 “담당 주치의들에게 어떤 게 제일 문제냐고 물었더니 주치의들은 폐렴이 가장 문제라고 말했다”라며 “폐렴으로 진행되면 금방 위중해지는 것 같다고 말을 한다. 폐렴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증세가 거의 없거나 가벼운데 일단 폐렴이 생기면 치료가 잘 안 된다. 앞서 사망한 두 분 역시 폐렴이 악화돼서 사망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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