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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잘생김 버리고 망가짐 불사

입력 2015-06-05 16:17:00 | 수정 2015-06-05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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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귀여운 연기 변신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측은 5일 주진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강 비주얼 톱스타 지은호의 반듯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제대로 망가진 주진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잠이 덜 깬 듯 눈도 채 뜨지 못하고 배를 긁적거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새벽에 잠을 이루지 못해 극중 지은호의 매니저 동규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히는 일도 서슴지 않는 주진모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인상적이다. 기존 무게감 있는 역할로 진중한 이미지를 지녔던 주진모의 새로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진모가 맡은 지은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톱스타이지만 실상은 여전히 장난기 가득하고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훌쩍 자라 37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은동의 마음을 편하게 하려 일부러 자신의 신발을 바닥에 갈아 망가뜨리기도 하고 재능도 없으면서 사라진 은동을 찾기 위해 연기자가 되겠다며 오디션에서 ‘웃픈’ 연기를 보여주던, 17살 순진무구한 현수와 별반 다르지 않다. 속 깊이 아픔을 간직한 채 그녀를 찾기 위해 톱스타가 된 ‘의지의 순정남’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완벽하고 도도한 톱스타지만, 속내는 그 누구보다 자상하고 순수한 매력의 은호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주진모에 대한 제작진의 신뢰가 두텁다. 진지함과 무게감을 내려놓고 망가짐 불사한 주진모의 연기변신과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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