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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확진자들 거쳐간 병원 봤더니…

입력 2015-06-08 04:25:00 | 수정 2015-06-08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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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메르스 환자 23명 늘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23명 추가돼 전체 환자 수가 87명으로 늘었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가 23명 늘어나면서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2위 발병 국가가 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7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35)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 중 삼성서울병원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76번째 확진자(여·75)는 격리 전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이달 5∼6일), 건국대병원 응급실(이달 6일)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16번 환자(40)로부터 의료기관 2곳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4명은 지난달 25∼28일에 대전 대청병원에서 16번 환자와 함께 입원했으며 다른 2명은 28∼30일에 건양대학교병원에서 같은 병동에 입원한 경우다.

대책본부는 76번 환자의 사례처럼 추적관리에서 누락된 접촉자들이, 대형병원을 방문해 다수에 바이러스를 노출시키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된 환자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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