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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입력 2015-06-08 11:06:08 | 수정 2015-06-08 16: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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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첫 10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간병하던 학생의 아버지도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10대 고등학생인 67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거쳐 뇌수술을 받은 뒤 같은 병원에 입원 중 메르스에 감염, 첫 10대 환자가 됐다.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 사진 = 방송화면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메르스 10대 환자 아버지도 확진 판정…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은?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10대 감염 환자의 아버지인 A씨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아들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할 때 동행했다. 이후 며칠 뒤 고열이 나자 지난 1일 오후 지역 보건소를 찾아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보건당국은 아들 간병 때 감염된 A씨가 외부 접촉이 없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의 가족은 열이 나자 곧바로 보건소를 찾고 스스로 외부 접촉을 차단,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이 없다"며 "주민들이 불안해할 필요 없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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