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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신은정, 시청자 심금 울린 극적 재회

입력 2015-06-11 02:19:00 | 수정 2015-06-11 0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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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과 이연희가 극적인 모녀 상봉을 이루며 브라운관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8회에서는 광해(차승원 분)를 찾아온 정명(이연희 분)이 인목(신은정 분)의 역모 혐의에 대한 진실을 전하며 허균(안내상 분)을 잡기 위한 딜을 제안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 가운데 정명이 광해의 도움을 받아 인목을 만나는 장면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명은 인목을 보자 마자 감정에 북받친 듯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 이어 무사히 살아있는 인목이 다행인 듯 복합적인 마음을 드러내는 눈물을 흘려 시선을 모았다. 인목은 정명을 보고 뭔가에 이끌린 듯 일어섰다. 이어 인목은 정명의 얼굴을 보자마자 자신의 딸임을 바로 알아채며 “니가 살아있었더냐 아가…”라며 오열해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인목은 “절대로 광해를 믿어서는 안 된다”, “주상은 절대로 널 살려두지 않을 것이다”라며 다시 만난 딸을 잃게 될까 전전긍긍하는 엄마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절절한 모성애를 드러내는 신은정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 충분했다. 특히 이연희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은 딸과 재회한 엄마의 마음을 200% 표현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연희 또한 신은정의 오열연기에 버금가는 애틋한 감정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명이 나타남에 따라 인목이 다시 재회한 딸을 잃지 않기 위해 광해와 정면승부를 펼칠지 아니면 복수심을 숨길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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