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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도핑테스트 양성 "발모제 바른 건데…" 슈틸리케호 하차

입력 2015-06-11 19:40:12 | 수정 2015-06-11 1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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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 강수일 사진=강수일 트위터


강수일 도핑테스트 양성 판정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강수일이 도핑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슈틸리케호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수일은 대표팀에서 곧바로 하차, 귀국한다고 축구협회 관계자가 11일 밝혔다.

강수일은 지난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메틸테스토테론은 상시금지약물이다.

FIFA 규정상 도핑 양성 받는 선수는 즉시 해당 협회가 관리하는 모든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대표팀 소속으로 말레이시아에 체류 중인 강수일은 11일 밤 비행기로 귀국한다.

강수일은 "콧수염이 나지 않아 선물받은 발모제를 안면부위에 발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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