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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메르스 기자회견 출입금지당해…"반드시 책임묻겠다"

입력 2015-06-13 18:54:40 | 수정 2015-06-13 18: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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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안철수기사 이미지 보기

사진=방송화면/안철수



안철수 의원이 메르스 합동평가단 기자회견장에서 참석불가 통보를 받았다.

안철수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HO의 메르스 조사결과 발표가 있다고 해서 공개행사임을 확인하고 세종시로 갔는데 행사직전 복지부에서는 WHO에서 기자 외에는 출입을 금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며 "결례가 될까 회견장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개별언론 인터뷰는 금지하고 의사이자 국회 보건복지위 의원의 참석을 막는 행태는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어 "바이러스 감염 차단에 실패한 정권이 정보 차단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발표내용도 대단히 실망스럽다. 정부에서 충분한 조처를 취했다는 내용이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룸에서 메르스 합동평가단의 활동결과 발표 기자회견장에 방문했으나 참석불가 통보를 받았다.

한편, 이날 WHO 합동조사단은 정부가 초기 대응에 정보를 비공개로 하면서 실패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지역사회 발생대비를 조언했다. 하지만 한국의 의료진과 정부의 방역 체계가 광범위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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