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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3곳 집중관리…메르스 환자·격리자 많은 병원, 전원 격리해제 시까지

입력 2015-06-16 18:00:35 | 수정 2015-06-16 1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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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13곳 집중관리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와 격리자들을 수용 중인 병원 13곳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16일 보건당국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와 격리자 수가 많은 병원 13곳을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관리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현장지원인력 파견해 격리 방식을 정하고 격리자 전원의 격리해제 시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시설·장비·인력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확진자 체류 장소·동선과 병원의 감염관리 역량 등에 따라 1인 격리, 코호트(cohort) 격리, 1인 및 코호트 격리 병행 등의 격리 방식을 결정한다.

1인 격리란 환자나 접촉자를 1인 병실에서 관리하되, 의료진이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한 후 출입한다.

코호트 격리는 메르스 발병 구역을 최소 병동 또는 층 단위로 설정하고 관련구역 내 접촉자 전체를 '동일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식이다.

집중관리 병원 13곳은 평택성모병원(경기)과 평택 굿모닝병원(경기), 삼성서울병원(서울), 동탄성심병원(경기), 건양대병원(대전), 대청병원(대전), 강동경희대병원(서울), 건국대병원(서울), 을지대병원(병원), 메디힐병원(서울), 창원SK병원(경남), 아산충무병원(충남), 좋은강안병원(부산) 등 총 13곳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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