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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 훈련 사진 보니…환한 미소

입력 2015-06-17 22:40:46 | 수정 2015-06-17 2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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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사진=정인아 페이스북기사 이미지 보기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사진=정인아 페이스북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

모델 겸 배우 정인아(35)가 사망했다.

17일 한 매체는 “정인아가 지난 6월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인아는 지난 13일 전남 고흥에서 스카이다이빙 트레이닝 중 기상 악화로 사고를 당했고, 실종 3일 만인 16일 시신이 발견됐다. 정인아는 준비 중인 영화에서 직접 스카이다이빙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1년 가량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었다.

사건을 조사한 전남 고흥경찰서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사인은 익사로 드러났다"며 "스카이다이빙 점프를 한 뒤 낙하산은 정상적으로 펼쳐졌으나 육지에 착지하지 못하고 수면으로 떨어지면서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날씨가 직접적인 사고의 원인이 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정인아의 페이스북에 스카이다이빙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정인아가 비행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뛰어내린 직후, 안전하게 착지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인천 시민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한편 정인아는 서울대학원 출신의 재원으로, 중학교 3학년 때 한 의류업체 광고 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지난 2008년에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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