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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종식, 6월에는 힘들 듯"…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은?

입력 2015-06-19 05:55:00 | 수정 2015-06-19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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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종식 메르스 종식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메르스 종식 메르스 종식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메르스 종식

세계보건기구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참여한 한국 전문가들이 이달 안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종식되기는 힘들 것으로 관측했다.

국회 메르스대책특위는 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계보건기구(WHO) 메르스 합동평가단에 참여한 한국 측 전문가들을 상대로 지난 13일 발표된 합동평가단의 평가결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메르스 종식 시점과 관련해 "짧게 봤을 때는 6월 중에 종식되는 것은 힘들지 않겠나 본다"면서 "그리고 7월 중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것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합동평가단 공동단장을 맡았던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도 "적어도 수주는 걸릴 것으로 평가단은 생각하며, 또 이는 지금처럼 산발적인 발병이 멈추고 난 뒤의 수주를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은 추가 ‘슈퍼전파자’ 발생 가능성에 대해 “20∼30명씩 감염시키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10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는 슈퍼전파자의 (발생)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현재 몇 개의 병원이 삼성서울병원과 관련돼서 또 대규모 진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병원도 있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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