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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가로챈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결국 징역 7년 선고받고…

입력 2015-06-21 07:06:00 | 수정 2015-06-22 09: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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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 클라라 사진 = 변성현 기자기사 이미지 보기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 클라라 사진 = 변성현 기자


클라라 전 소속사 대표

배우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클라라의 전 소속사 '마틴카일'의 실제 대표 조모(37)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씨는 2012년 3월 지인을 통해 모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A씨를 소개받았고, A씨에게 투자를 설득해 수차례 자금을 받았다.

1심은 조씨가 A씨로부터 네이버 광고 관련 사업 명목으로 받은 13억5천만원을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회사의 운영비나 생활비 등으로 쓰는 등 각종 사업 투자금으로 총 6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입힌 재산 손해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범행을 부인하고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으며 피해자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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