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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천희 "전혜진, 프로포즈에 펑펑 울다가 갑자기…"

입력 2015-06-19 09:10:57 | 수정 2015-06-19 09: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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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속도위반 언급 /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기사 이미지 보기

이천희 전혜진 속도위반 언급 /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해피투게더3' 이천희, 전혜진 혼전임신 언급

'해피투게더3' 이천희가 전혜진과의 속도위반 당시를 회상했다.

이천희는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이천희는 "전혜진이 24살 때였는데 부모님께 교제 허락을 받으러 가는 날이었다. 그 길에 혜진 씨한테 임신 소식을 듣게 된 거다. 전화로 '오빠 할 말 있어'라고 할 때부터 딱 느낌이 왔다. 그래도 제발 아니기를 했는데 그 사실을 얘기하는 순간 갑자기 저의 걱정은 싹 없어지고 혜진 씨가 너무 예뻐보이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때 딱 생각 난 게 내가 너무 쉽게 '내가 책임질게'라고는 못 하겠더라. 너무 어리고 예쁜 여배운데. 그래서 '너만 괜찮다면 니가 결혼해준다면 나는 이 아이를 포기하지 않겠어. 너도 책임질게.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혜진이는 펑펑 울고 난리 났다가 '애 이름 뭐로 짓지?'라며 쿨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천희는 "무릎꿇고 들어갔다. 혜진 씨 오빠가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 눈을 부릅뜨고 보더라. 정적이 흐르다가 아버님이 '혜진이 사랑하나' 하시더라. 바로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가셨다. 그렇게 허락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천희는 "지금도 혜진 씨의 집에 가면 죄인 같은 마음이 든다. 근데 다행히 그 아이가 너무 축복이다. 정말 예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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