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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택시라도 두 발로 끝까지 쫓는다"

입력 2015-06-23 10:17:00 | 수정 2015-06-23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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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전력질주를 마다하지 않는 ‘집념 수사관’의 자태로,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나라는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경찰대 출신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수사극 도전에 나섰던 상황. 매 작품 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장나라가 그려낼 수사관 차지안은 어떤 모습일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첫 회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집념과 열정 넘치는 열혈 수사관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극중 차지안(장나라)은 특수범죄수사팀원들과 도화동 살인사건 현장을 둘러보던 중 먼저 현장을 찾은 이현(서인국)과 맞닥뜨렸던 상황. 용의자에 대한 단서들을 짚어주는 이현의 추리력에 놀라움을 느꼈던 것도 잠시, 이현의 정체가 수상하다는 점을 알아챈 후 이현의 뒤를 황급히 쫓았다. 그리고는 때마침 택시를 타고 유유히 사라지는 이현을 발견하자, “누가 순순히 보내준대!”라며 전력질주로 택시를 쫓는 ‘열정 수사관’의 집념을 드러냈던 것.

또한 택시에서 내린 이현의 손에 수갑을 채우는가 하면, 경찰청 협조 메일을 받고 현장에 들렀다는 이현의 답변에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 등 수사관다운 예리한 면모를 발휘하기도 했다. 차지안이 이현에게 “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 같은데 맞죠?”라며 “말해줘요. 현장에 아니 한국에 온 진짜 이유”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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