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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결혼 후 주변 챙길 여유 생겼다"

입력 2015-06-24 11:31:45 | 수정 2015-06-24 1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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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재단 문화예술 분야 자문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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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장애인재단 제공


배우 이영애가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3일 경기도 양평에서 이씨를 한국장애인재단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한국장애인재단 직원들을 집으로 불러 저녁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위촉식을 대신했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이씨는 앞으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을 위한 공익사업을 알리는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씨는 "사회 곳곳에서 장애로 인한 불이익과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많이 있다"며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함께 가겠다는 배려와 존중을 갖고 장애가 장애 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결혼과 함께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면서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결국 나를 돕는 일이라고 믿고 있다"며 나눔 활동에 대한 철학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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