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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탈퇴설, 엑소와 데자뷔…"그때도 결정된 것 없다더니"

입력 2015-06-26 05:52:46 | 수정 2016-10-27 22: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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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탈퇴설에 팬들 "올 게 왔다"
SM은 이번에도 "결정된 것 없다"


최근 불거진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과 관련해 소속하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은 25일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는 결정된 바 없다"며 "설리의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는 같은 날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른 것에 대한 진화다. 하지만 SM 측이 설리의 탈퇴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은 것은 아니어서 오히려 다른 추측이 쏟아지는 등 역효과를 낳고 있다.

실제로 SM은 과거 엑소 중국인 멤버들의 탈퇴 과정에서도 설리의 경우처럼 "확정된 것 없다"는 반응을 보이다 뒤늦게 이를 인정한 바 있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SM의 모호한 대답은 곧 탈퇴가 기정사실이라는 이야기"라는 반응마저 나오고 있다.

에프엑스는 지난해 7월 활동을 중단한 뒤 1년 가까이 개점 휴업 중이다.

당시 설리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악성 댓글과 루머 등에 시달려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지를 소속사에 전달한 바 있다. 설리의 활동 중단으로 에프엑스 역시 활동이 중단됐다.

다만 설리는 그동안 촬영했던 영화의 공식 행사와 일부 패션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설리의 탈퇴설을 보도한 헤럴드 리뷰스타는 "설리가 배우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설리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 이미 배우로 데뷔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설리의 탈퇴로 에프엑스는 4인조로 재정비 후 오는 9월 활동을 제개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계약기간이 남아 설리와 SM의 계약관계는 유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설리의 탈퇴 소식에 팬들은 "올 게 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설리, 결국엔 나가네", "설리 탈퇴는 예상된 결과", "설리의 커리어에 악수가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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