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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측 "강레오 인터뷰 할 자격있나…회사차원서 대응할 것" [공식입장]

입력 2015-06-26 11:12:40 | 수정 2015-06-26 1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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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최현석 강레오 최현석 강레오  / 사진 =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강레오 최현석 강레오 최현석 강레오 / 사진 = 한경DB


"강레오 셰프 인터뷰에 대해 회사차원에서 대응할 것"

최현석 측이 강레오 인터뷰와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최현석 셰프가 소속된 엘본 더 테이블 관계자는 26일 한 매체를 통해 "인터뷰가 나가고 나서 강레오 셰프 소속사 대표로부터 '죄송하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강 셰프가 최현석에게 직접 사과를 하도록 하겠다면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며 다시 정정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두번째 인터뷰가 나온 것을 보곤 그 내용에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정정이 아니라, 아예 대놓고 저격했더라. 방송을 위해 분자요리를 한 것까지 언급하더라"면서 "이 분이 이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지도 솔직히 모르겠다"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

앞서 강레오는 지난 19일 웹진 채널예스와의 인터뷰에서 요리사들의 잦은 방송 출연과 서양음식을 전공한 한국파 요리사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드러냈다.

강레오는 "요리사가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는 건 역효과"라며 "음식을 정말 잘해서 방송에 나오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만을 위해서 출연하게 되면 요리사는 다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스타셰프 최현석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문제가 된 발언은 이뿐만이 아니다.

강레오는 "한국에서 서양음식을 공부하면 런던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과 똑같다. 그러니까 본인들이 커갈 수 없다는 걸 알고 자꾸 옆으로 튀는 거다. 분자 요리에 도전하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분자요리 또한 최현석이 강조한 요리법 중 하나다. 음식의 질감이나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하는 것을 말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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