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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혁 의원 실종 후 추정 시신 발견…CCTV 영상 보니 '이럴 수가'

입력 2015-06-30 11:36:00 | 수정 2015-06-30 16: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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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혁 의원 / TV조선 방송 캡처기사 이미지 보기

조남혁 의원 / TV조선 방송 캡처


조남혁 의원 실종

경기도의회 조남혁 의원(54·새정치민주연합)이 나흘 전 실종됐다.

지난 28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조남혁(54·의정부2) 의원이 지난 26일 오후 10시30분 이후 실종됐다. 마지막 통화 시간 역시 이때쯤으로 조 의원의 휴대폰은 27일 새벽 2시쯤 전원이 꺼졌거나 방전된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3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하면 이날 오후 2시23분경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기지창 옆 동부간선도로 공사현장에서 조남혁 의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한편 한 매체는 조남혁 의원의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조남혁 의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한 주유소 앞에서 술에 취한 채 걸어가고 있다.

당시 조남혁 의원은 오후 6시께 "약속에 간다"며 자전거를 타고 인근 식당으로 가 친분 있던 공무원 등 6명과 함께 두 시간 가량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셨다.

조남혁 의원은 술값 20만원을 낸 뒤 오후 9시쯤 자전거를 둔 채 걸어서 귀갓길에 나섰다. 술 취한 조 의원은 차로 5분이면 닿을 거리를 한시간 동안 걸었다. 오후 10시30분께 부인과의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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