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경찰, 본격적인 광주 U대회 안전활동 체제로 돌입

입력 2015-07-01 20:50:18 | 수정 2016-10-27 22:52:13
글자축소 글자확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를 앞두고 경찰청이 본격적인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경찰청은 1일 강신명 경찰청장 주재로 광주 U대회 경비·안전활동 보고회를 갖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안전활동을 논의했다.

경찰은 대회 기간 중 경찰청 치안상황실에 ‘광주 U대회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안전과 관련한 모든 상황을 24시간 관리하기로 했다. 또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인 광주 U대회의 안전을 완벽하게 확보하기 위해 11만2000여 명에 달하는 경찰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충분한 경찰력 확보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부터 광주경찰청에 가용 경찰력을 100% 동원할 수 있는 ‘갑호 비상’을 발령했으며, 이날부터는 전남·전북·충북에 ‘을호 비상’(가용경력 50% 동원대기)을 발령하는 등 전국 경찰이 비상근무에 돌입하기로 했다. 주요 인사와 선수단를 위해서는 신변보호 전담부대를 배치해 이동할 때마다 에스코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 청장은 “모든 경찰관들이 행사 성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 되는 날까지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전 세계에 한국 경찰의 뛰어난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 번 널리 알려 치안한류를 확산시키는 기회로 삼아 달라”고 말했다.

광주 U대회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