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한경선 의식불명…드라마에선 건강한 모습 '울컥'

입력 2015-07-04 00:10:56 | 수정 2016-10-27 22:51:10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견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는 가운데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경선은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극중 남편 한기철(이종원)의 불륜녀를 쫓는 조경순(김지영)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장면은 쓰러지기 불과 며칠 전 촬영된 장면으로, 한경선의 얼굴에선 아픈 기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경선은 앞서 지난달 30일 드라마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경선은 이튿날인 이달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다시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다.

한경선 측 관계자는 "지금 한경선의 가족과 KBS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팬들과 동료 연기자분들께서 한경선이 깨어 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이와 관련해 MBC는 "한경선의 경과를 지켜보며 대본을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네이버 공유
  • 네이버 밴드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포토슬라이드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