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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학교반란' 교사폭행, 친구 성폭행 고발…"일부 대안학교 현실은 심각해"

입력 2015-07-06 02:54:00 | 수정 2015-07-06 0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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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의 일부 현실은 더 참혹하고 쓰레기다." 영화 '학교반란'이 대안학교의 이면을 가감없이 정면으로 다뤄 충격을 주고 있다.

제작사 'DY 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대안학교에서 벌어지는 성폭행 장면을 찍은 스틸사진을 공 개했다.

여고생 경미가 대안학교 남학생 패거리들에게 무참히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카메라로 촬영되고 PC를 통해 또다른 친구가 보게된다.

영화 '학교반란'에는 이외에 학생이 교사 를 폭행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실제로 이 작품을 연출한 송동윤 감독은 전직 대안학교 교장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학생들에게 마지막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 대안학교가 아니라 절망과 방관밖에는 없었다"고 지적한다.

영화 '학교반란'의 선생들은 학생을 사회에서 격리된 쓰레기로 취급한다. 방치하고 억압만 하는 영화 속 장 면은 일부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한편, 첫번째 영화에 데뷔, 성폭행 장면을 잘 연기한 신인 이시우(경미 역)는 동덕여대 연극영화학과 배우로 큰 주목을 받고있다.

영화 '학교반란'은 7월 9일 전국 개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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