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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엔 수학의 재미를 경험하자

입력 2015-07-10 15:37:17 | 수정 2015-07-10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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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수포자’의 나라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학생들이 수학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배워야할 내용도 많고 어렵지만 대학 진학에 있어 절대 피해갈 수 없는 과목인 수학.

어렵고 힘든 수학을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어떨까? 차수학 명곡캠퍼스 서봉기원장은 “수학을 학습하는 과정에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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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학




◆ 왜 수학이 힘들까

사람은 피할 수 없거나 극복할 수 없는 환경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실제로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을 심리적 무기력이라 한다.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부터 수학을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경우는 학습을 통해 실력을 키워 잘하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나, 배운 내용을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한 채 암호나 기호로 이루어진 수학을 공부한다. 이렇게 목표 의식과 방향성 없는 수학 학습은 학생들로 하여금 심리적 무기력 상태에 놓이게 하여 ‘수포자’를 양산하게 만든다. 수학을 공부할 때 개념을 확실히 다진 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이와 같은 벽에 부딪히게 된다.


◆ 예습보다 복습이 먼저

수학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살펴보면 복습을 하는데 수업시간의 약 3배를 사용한다. 또한 주말에는 공부한 개념과 관련되는 추가적인 내용을 학습하는데 약 7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복습과정이 성적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학년의 개념이 완벽히 이해되지 않았다면 1학기 과정을 복습하는 것이 2학기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혼자서 공부하기보다는 인터넷 동영상강의를 활용하여 초등 과정부터 중등과정까지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개념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시청하는 것이 개념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은 1학기에 배운 개념들 중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나만의 노트로 정리하여 몰입학습을 하기 바란다. 아울러 자신이 생각하는 수준보다 조금 높은 난도의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1학기 내용에 대한 복습과 동시에 2학기 예습을 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여러 교과에 충실할 수밖에 없으므로 고난도의 문제를 풀어볼 시간이 부족하다. 방학은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니 고난도 문제를 통하여 복습을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2학기에 배울 내용을 동영상강의를 통해 예습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 경험하고, 꾸준히 훈련하자

무언가를 배울 때 가장 쉬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경험이다.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쉬운 방법이다. 수학을 못하는 학생들은 수학은 ‘재미없다’ 그래서 ‘안 한다’ 그래서 ‘성적이 안 오른다’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패턴을 수학은 ‘재미있다’ 그래서 ‘공부한다’ 그래서 ‘성적이 오른다’로 바꾸어야만 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의 45%가 수학을 좋아하는 첫 번째 이유로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쁨’을 꼽았다. 이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수학을 제대로 배우고 즐긴 경험을 가진 학생은 수학을 좋아하게 된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기쁨을 경험할 수만 있다면, 수학에 대한 생각이 ‘재미있다’로 바뀌게 되고, 그것은 결국 수학에 대한 흥미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중구난방의 학습이 아닌 개념노트 정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개념을 익히고, 오답노트, 약점노트 등을 만들고 학습하는 등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서봉기 원장은 “방학은 취약한 과목을 보강하며 실력을 키우는 데 최적의 시기다”라며 “이번 방학에는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기쁨을 직접 경험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학 교육 전문 프랜차이즈인 ‘차수학’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의 연구원들이 개발한 수학 전문 교재와 EBS, 강남구청 출신의 스타 강사들의 동영상강의를 통해 수학을 재미있게 설명하여 뛰어난 학습효과를 나타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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