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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마지막 공연까지 뜨거운 열연

입력 2015-07-13 02:28:00 | 수정 2015-07-13 0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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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6년만의 연극 무대 복귀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8일 최원영은 동숭아트홀에서 열린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마지막 공연에서 ‘지킬’역에 마침표를 찍었다. 연극 막바지 일정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밤샘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하며 빛나는 열연을 보여준 최원영은 매주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지킬’과 KBS '너를 기억해'의 ‘이준호’를 오가며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를 다시 한 번 입증. 이에 관객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5월 첫 공연으로 시작해 2개월여 동안 37회의 공연을 선보인 최원영은 젠틀하면서도 허당스러운 반전 캐릭터로 객석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자극. “드라마를 통해 젠틀맨 이미지가 있던 최원영의 반전 웃음 폭탄으로 연극 만족도 100%!”, “최원영의 싱크로율 100% 캐릭터 표현 덕분에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웃었다”, “무대 위에서 속사포같이 대사를 내뱉으며 땀에 머리가 흠뻑 젖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인터파크 연극 부문 예매율 1위를 이끈 바 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최원영은 2개월여 동안 동고동락한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 대기실과 무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쫑파티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고. 항상 주변 동료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는 최원영 덕분에 마지막 공연 현장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6년만의 연극 무대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최원영은 최근 KBS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미스터리한 법의관 ‘이준호’로 변신.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보여주는 ‘미친 존재감’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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