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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살림꾼' 면모 톡톡

입력 2015-07-13 03:09:00 | 수정 2015-07-13 0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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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가 ‘만능 살림꾼’으로서 능력을 200% 발휘하며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8회에서는 병충해로 병든 옥상 텃밭을 살리기 위해 윤종신-조정치-정창욱-정태호-박성광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가운데 정태호가 ‘정엄마’로 빙의해 윤종신-조정치-정창욱-박성광의 배고픔을 책임지는 가하면 전문가 못지 않은 포스로 천연 퇴비를 만드는 등 ‘만능 살림꾼’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새참 당번이 된 정태호는 ‘정엄마’로 빙의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정태호는 셰프인 최현석과 정창욱보다 요리를 더 잘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에 방송에 정수리만 보이며 요리를 만들어내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게 만든 ‘상추 쌈밥’과 ‘베이컨 쌈밥 말이’를 맛본 멤버들은 “맛있다”며 “조합이 너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접시를 비워냈다. 이에 정태호는 활짝 웃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흐뭇하게 만들었다.

정태호는 식사 후 병충해로 병든 텃밭을 구하기 위해 조정치와 함께 서울대학교 옥상 텃밭을 찾았다. 정태호는 “오이가 높지 않은 곳에서도 잘 자라네요?”, “딸기도 있나요?” 등 수많은 질문을 하며 병충해 예방법 뿐만 아니라 옥상 텃밭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보였다. 더욱이 그는 흙을 보는 것만으로도 흙의 질 자체가 우리 옥상 텃밭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예리한 관찰력까지 보였다.

또한 정태호는 서울대학교 옥상 텃밭에서 배워온 EM(유용한 미생물군)과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천연 퇴비를 만드는 모습에서 전문가 포스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물 뿐만 아니라 영영가 있는 것을 줄 수 있어서 좋다”며 도시농부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정태호는 쌀뜨물 심부름으로 잔뜩 심통난 박성광에게 “미안 미안 미얀마!”, “원~ 투~ 쓰리~ 랑카!” 등 박성광이 밀고 있는 유행어를 시전, 박성광을 자연스럽게 달래주며 세심한 면모까지 보였다.

숨겨져 있던 정태호의 다양한 면모가 드러나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정태호 요리 센스 있네~ 대단하다”, “정태호 진짜 엄마 같다! 못하는 게 없어~”, “만능 살림꾼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네”는 등의 뜨거은 호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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