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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삼계탕 한그릇이 최고라지만"…몸보신 한다고 배불리 먹었다간…

입력 2015-07-13 04:12:00 | 수정 2015-07-13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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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13일 식사 메뉴로 삼계탕을 찾은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칼로리가 과다한 현대인에게는 보양식이 독이 될 수 있다.

여름철 활동량이 많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땀을 많이 흘려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져 쉽게 피로해진다.

따라서 '초복'에는 허 해진 몸을 채우기 위해 예로부터 고단백 음식을 섭취해왔는데 최근 칼로리 섭취가 과다한 현대인들은 '보양식'을 먹을 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삼계탕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외식음식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1인분(1000g)당 열량이 918㎉로 외식음식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하루 권장 칼로리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따라서 점심메뉴로 삼계탕 한 그릇을 먹는다면 간식이나 저녁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대사증후군이나 성인병을 앓고 있다면 되도록 되도록 과다한 열량음식은 피하는게 좋다. 만일 삼계탕을 먹게 된다면 되도록 국물을 먹지 말고 살코기만 먹으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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